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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직전의 런던…실험정신 빛나더라
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, 또 바이어가 디자이너·브랜드의 옷을 사고파는 실질적인 ‘비즈니스’가 이루어지는 현장이다. 세계 4대 패션위크는 2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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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&Gift] 머리부터 발끝까지 엣지있게…봄 향기 품은 ‘데일리 아이템’
마이클 코어스가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봄맞이 패션을 완성해줄 소프트한 컬러와 플로럴 패턴의 스프링룩을 선보인다. 머리부터 발끝까지,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아이템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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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&Gift] 몽블랑의 ‘박새로이’를 위한 마카쥬 … 박서준 스타일 화제
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. 필연 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하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. JTBC의 금토 드라마 ‘이태원 클라쓰’가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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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병기 曰] 바이러스의 습격
홍병기 중앙CEO아카데미 원장 한 시절을 풍미했던 인기 공상과학 소설(SF)이나 영화·드라마를 살펴보면 그 시대를 관통하던 불안감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. 19세기 이후 근대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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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에 쓰인 "필요 없으면 사지마"···밀레니얼 노린 거꾸로 마케팅
━ 패션업계 강타한 친환경 트렌드 자사의 제품을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파타고니아. [파타고니아 캡쳐] ‘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사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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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디테일에 모던함을 더한 ‘구찌1955 홀스빗’
‘구찌1955 홀스빗’ 백은 여성스럽고 시크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한 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. 숄더백 혹은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죽 숄더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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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함을 선물하세요
몽블랑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. 이 중 몽블랑 워치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‘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’는 로마숫자 다이얼로 리뉴얼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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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디테일에 모던함 더한 ‘구찌 1955 홀스빗’
‘구찌 1955 홀스빗’ 백은 정교한 내부 구성, 숄더백과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등이 특징이다. 버킷백과 소프트 메신저백 스타일로도 출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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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외관·구조·디테일·실루엣의 조화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
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가을/겨울 여성 컬렉션은 뉴트럴 색조, 고급 섬유, 차별화된 소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세련미를 함께 구현했다. 미니멀 디자인은 섬세한 스타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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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 제시카 파커, 자동차를 입다
━ 현대차가 뉴욕패션위크 참가한 이유 마리아 코르네호가 현대차의 카시트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점프 수트·원피스·데님과 레더가 믹스매치된 재킷. [사진 현대자동차] “현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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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고기능성 소재, 효율적인 수납공간 … 도시 여행가를 위한 세련된 트롤리 제안
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(Montblanc)에서 도시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제안했다. 몽블랑은 1906년 비즈니스맨의 출장을 위한 일체형 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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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폐가죽의 재탄생’ (주)아코플레닝 친환경 기술 ‘PV AWARDS 2019’ 대상
세계 최대 패션직물 박람회인 프리미에르비죵(PREMIÈRE VISION PARI)이 17일 파리에서 개막되었다. 개막 당일 ‘제11회 PV Awards 2019’ 섬유소재와 가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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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기 2000년이 오면’ 로켓 타고 다닐 줄 알았는데
3일 개막한 ‘서기 2000년이 오면’ 전시장의 양혜규(독일 슈테델슐레 교수). [사진 국제갤러리] 이런 노래가 있었다. “서기 2000년이 오면/ 우주로 향하는 시대/우리는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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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클립] 스웨덴 감성에 럭셔리를 더하다
지난날 국내에 선보인 볼보 신형 S60은 스웨덴 감성과 럭셔리를 더했다. 볼보는 재미와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밝혔다. 가격은 미국 시장보다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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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트롬 스타일러ㆍ강승현ㆍ헨리, ‘가을 데일리룩’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
LG전자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, 가수 헨리와 함께 ‘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’를 개최했다. 금번 8회째를 맞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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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스켈레톤 다이얼, 명쾌한 디자인
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아폴로 8 . 오메가는 인류 최초로 달을 향한 여정에 올랐던 아폴로 8호의 미션 50주년을 기념해 ‘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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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비즈니스도 좋고 도시 탐험도 좋다…‘트롤리’와 함께 떠나자
━ 몽블랑 #MY4810 트롤리 #MY4810 몽블랑 x 피렐리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 지난 20세기 초 비즈니스맨의 출장을 위해 선보인 일체형 만년필이 몽블랑의 출발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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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우아한 ‘트레저’, 세련된 ‘다이버’…어버이날 선물로 어때요?
━ 오메가 오메가는 어버이날 선물로 어 머니를 위한 오메가 트레저(왼 쪽)와 아버지를 위한 오메가 씨 마스터 다이버 300M을 추천 했다. [사진 오메가] 부모님의 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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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탈착 가능한 스트랩, 친환경 소재 실용성에 빈티지한 매력은 ‘덤’
━ 구찌 탈착 스트랩을 통해 백팩, 브리프 케이스로 연출할 수 있는 오피디아 탑 핸들백(왼쪽)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GG 수프림 백팩. [사진 구찌] 이탈리아 럭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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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상큼·경쾌…봄을 담은 레더 토트백
━ 구찌 구찌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구찌 프린트 라인의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해 출시한다. 2019 프리폴 컬렉션에서 새롭게 소개되는 스타일로는 구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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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찌, 파리 봄/여름 패션쇼에서 ‘구찌 주미’ 선보여
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(Théâtre Le Palace)의 환상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열린 구찌의 2019년 봄/여름 패션쇼에서,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매력적인 배우이자 실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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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여행자를 위한 빈티지룩의 부활 … 1962개 한정판 출시
━ 라도 1962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캡틴 쿡 오토매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제품의 원형을 충실하게 살려 복원한 모델로 자유로운 여행자에게 개성 넘치는 빈티지 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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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고품격 ‘모던 라이프 스타일’ 경쾌한 봄이 다가온다
━ 토즈 토즈(Tod’s)의 이번 19SS 컬렉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(Italian Attitude)를 주제로 남성성과 여성성,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넘나들며 유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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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연말 홀리데이 시즌 '잇템' 위트니 백…심플함 속 섬세한 터치의 스니커즈·로퍼
왼쪽부터 위트니 핑크 퀼팅 컬러 59만원, 블랙 골드 포인트 컬러 65만원, 옥스 블러드 컬러 49만원. [사진 마이클 코어스] 마이클 코어스 위트니 라지 숄더백. 마이클 코어스